2026년 03월 07일

청년 취업, 기업 동참으로 기회 넓어진다… 나도 받을 수 있는 혜택은?

이제 청년들이 취업 시장을 예측하고 준비하는 것이 더욱 쉬워진다. 대통령의 요청에 화답하여 주요 기업들이 2025년까지 대규모 신입 채용 계획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특히 올 하반기에는 당초 계획보다 4천 명 이상 늘어난 총 2만4천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어떤 기업이, 얼마나 채용하나요?**

삼성은 1만2천 명, SK는 9천 명, 현대차는 7천2백 명, 한화는 5천6백 명, LG는 3천7백 명, 포스코는 3천 명, 롯데는 2천 명, HD 현대는 1천5백 명 등 총 8개 기업이 2025년까지 4만4천여 명의 신입 채용 계획을 발표했다.

이들 기업은 또한 향후 5년간 채용 계획도 밝혔다. 삼성은 6만 명, 포스코와 롯데는 각각 1만5천 명, HD 현대는 1만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처럼 기업들은 채용 확대와 함께 다양한 청년 인턴십 및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쓸 계획이다.

**나도 혜택을 받을 수 있나요?**

채용 확대 발표에 참여한 기업들의 계획에 따르면, 2025년까지 총 4만4천여 명의 신규 일자리가 생긴다. 또한, 이미 채용 시장을 예측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장기적인 채용 계획을 공개한 기업들도 있어, 적극적으로 정보를 탐색하고 준비한다면 누구나 이러한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신청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구체적인 채용 절차와 신청 방법은 각 기업별로 다르다. 하지만 정부는 신규 채용 확대를 통해 청년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기업들을 직접 발표하고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경제인연합회에서는 주요 대기업과 협력사들이 참여하는 상생 협력 채용 박람회를 다음 달 21일부터 개최한다. 이 박람회에는 삼성, SK, 현대차, LG 등 주요 대기업의 우수 협력업체 300개 사가 참여하며, 박람회 기간 중 1,500명 이상 현장 채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청 시 유의할 점은?**

이번 채용 확대 발표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청년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려는 기업들의 노력에 힘입은 바가 크다. 정부는 이러한 기업들의 노력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30대 기업, 더 나아가 100대 기업까지 청년 채용을 확대해 줄 것을 간곡히 부탁하고 있다. 청년들은 이러한 정부의 노력과 기업들의 채용 계획을 주시하며 자신에게 맞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찾아야 한다.

2010년 이후 15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상생 협력 채용 박람회를 통해 더 많은 청년들이 좋은 일자리를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정부는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희망을 함께 만들어가는 대한민국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2025년 9월 19일

대통령실 비서실장 강훈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