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미래 태양광 시장을 선점할 차세대 태양전지 기술의 혜택을 직접 받을 수 있게 된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혁신적인 태양광 R&D 기획단을 출범시키고, 초고효율 탠덤 기술을 중심으로 한 신규 사업 기획에 본격 착수했다. 이 계획은 단순히 기술 개발에 그치지 않고,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대전환과 국가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하며, 궁극적으로는 시민들이 더 나은 에너지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러한 혜택을 받기 위한 핵심은 바로 ‘탠덤셀’이라는 차세대 태양전지 기술이다. 탠덤셀은 기존 태양전지보다 훨씬 높은 효율을 자랑하며, 글로벌 태양광 시장의 ‘게임체인저’로 평가받고 있다. 산업부는 이 탠덤셀 기술을 2~3년 내에 조기에 상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페로브스카이트, 무기, 유기 태양광 등 다양한 관련 기술 계통을 완성하기 위한 대형 실증 과제 기획도 추진할 계획이다.
탠덤셀 조기 상용화를 추진하고 차세대 태양광 신규 사업을 기획하기 위해 ‘태양광 R&D 기획단’이 공식적으로 출범했다. 이 기획단에는 한화큐셀, HD 에너지솔루션과 같은 국내 대표 태양광 기업들과 고려대, 광주과기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 유수의 대학 및 연구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탠덤셀 기술의 현황을 분석하고,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며, RE100 이행과 국가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 모델 발굴에 힘쓸 예정이다.
신청 방법이나 구체적인 혜택 대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산업부는 ’26년 태양광 R&D 분야 예산을 전년 대비 47% 증액된 693억원으로 확보했다. 이 예산은 차세대 태양광 핵심 기술 확보, 탠덤셀 조기 상용화를 통한 글로벌 시장 선점, 국내 태양광 산업과의 연계를 통한 초고효율 태양광 보급 확산에 집중적으로 투입될 계획이다. 특히 탠덤셀 분야에서는 탠덤전지 효율 30%, 모듈 효율 28% 달성을 목표로, 양면형 탠덤셀, AI 자율실험실, 대면적 탠덤모듈 개발 등 실질적인 기술 개발과 상용화를 적극 지원한다.
앞으로 산업부는 이 기획단을 중심으로 차세대 태양광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 탠덤셀 조기 상용화를 통해 글로벌 태양광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태양광 산업과 연계하여 초고효율 태양광 보급 확산을 추진함으로써, 시민들이 더욱 혁신적이고 친환경적인 에너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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