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0일

부산 영화 산업, 아시아 시장으로 도약한다: 2025 ACFM 공동부스에서 만나는 기회

부산 영화 산업, 아시아 시장으로 도약한다: 2025 ACFM 공동부스에서 만나는 기회

2025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ACFM)이 부산 영화 산업에 아시아 시장과의 연결을 위한 중요한 기회의 문을 활짝 연다. 부산영상위원회는 이러한 흐름을 주도하며, 지역 내 콘텐츠 창작자 및 관련 산업 관계자들이 아시아 전역의 협력사, 투자사, 배급사와 효과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공동부스를 운영한다. 이는 부산 영화계가 글로벌 시장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다.

이번 행사는 오는 11월 20일 토요일부터 23일 화요일까지 총 나흘간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성대하게 펼쳐진다. 부산영상위원회는 이곳에서 #D08부터 #D11까지 공동부스를 마련하고, 아시아와 부산 영화 산업을 잇는 핵심적인 교류의 장으로서 기능할 예정이다. 이곳은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현장에서 직접적인 비즈니스 네트워킹과 협력 논의가 이루어질 수 있는 전략적 허브 역할을 하게 된다.

부산영상위원회는 이번 공동부스 운영을 통해 부산의 독창적인 콘텐츠와 기술력을 아시아 시장에 적극적으로 선보이고자 한다. 이를 통해 부산 지역 영화 산업은 새로운 투자 유치 기회를 발굴하고, 국제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글로벌 유통망을 확대하는 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부산영상위원회는 이러한 활동을 통해 아시아 영화 시장의 중요한 플레이어로서 부산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따라서 영화 제작자, 감독, 시나리오 작가, 투자자, 배급사 등 영화 산업의 모든 관계자들에게 2025 ACFM은 놓칠 수 없는 중요한 기회다. 11월 20일부터 23일까지 벡스코 제2전시장을 방문하여 부산영상위원회가 마련한 공동부스(#D08~11)에서 아시아 영화 산업의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다가올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는 소중한 인연과 사업 기회를 모색해 보기를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