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1일

권학봉 작가, 세계 사진상 ‘최고의 영예’ 거머쥐다

권학봉 작가, 세계 사진상 '최고의 영예' 거머쥐다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사진상 PX3 2025에서 프레임북스 소속 권학봉 사진작가가 파인아트 부문 최고의 영예인 ‘올해의 파인아트 전문가 사진작가’로 선정되었다. 이는 예술적 성취의 정점을 보여주는 쾌거다.

권 작가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PX3 2025(Prix de la Photographie, Paris)에서 파인아트(Fine Art) 부문에 출품하여 금상(Gold)을 수상하는 뛰어난 성과를 달성했다. 이러한 성과로도 충분히 빛나지만, 여기서 멈추지 않고 해당 부문 전체 1위로 ‘Fine Art Photographer of the Year – Professional’이라는 영예로운 타이틀까지 동시에 획득했다.

이는 파인아트 분야의 전문가 부문에서 세계 최고임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를 가진다. 권 작가의 수상은 세계 사진계에서 그의 독창적인 예술성과 뛰어난 기량을 다시 한번 명확히 입증한 결과로 평가된다.

이번 수상은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시상식을 통해 공식적으로 발표되었다. 이는 국제 사진계에서 권 작가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