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생산성기구(APO)의 제13대 사무총장인 인드라 프라다나 싱가위나타 박사가 2025년 9월 16일, 새로운 임기를 시작했다. 이는 아시아 지역의 생산성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이 앞으로도 지속될 것임을 의미하며, 우리 역시 이러한 혜택을 간접적으로 누릴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렸다.
이번 사무총장 재선은 2025년 5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제67차 APO 이사회에서 이루어졌다. 인드라 박사는 2028년까지 APO를 이끌게 되며, 그의 리더십 아래 아시아 지역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노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APO는 아시아 국가들의 생산성 증진을 목표로 설립된 국제기구로서, 회원국 간의 협력을 증진하고 생산성 관련 정보와 기술을 공유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APO는 회원국들의 경제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컨설팅, 정책 연구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인드라 박사의 연임은 이러한 APO의 활동이 더욱 안정적으로 지속될 것임을 시사하며, 이는 곧 우리 기업과 근로자들이 보다 발전된 생산성 향상 방안을 접하고 활용할 기회가 확대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할 수 있다.
따라서 APO 사무총장의 연임 소식은 단순히 국제기구의 인사를 넘어, 우리가 속한 아시아 경제 생태계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변화로 주목할 필요가 있다. 앞으로 APO가 추진할 구체적인 정책이나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을 기울인다면, 우리 역시 생산성 향상을 통한 실질적인 혜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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