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AI 서비스, 이제 더 쉽고 편리한 금융 생활을 만난다

한화생명은 고객 소통과 보험 가입 설계 과정을 혁신할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 두 가지를 선보이며 금융소비자들에게 더 큰 편익을 제공한다. ‘AI 번역’과 ‘가입설계 AI Agent’ 서비스가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의 혁신금융서비스로 17일 신규 지정되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지정은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예고한다.

이번에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한화생명의 ‘AI 번역’ 서비스와 ‘가입설계 AI Agent’ 서비스는 금융소비자의 편익 증대를 최우선 목표로 한다. AI 번역 서비스는 고객과의 원활한 소통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며, 가입설계 AI Agent는 복잡할 수 있는 보험 가입 설계 과정을 더욱 쉽고 명확하게 만들어 고객의 이해를 돕는다. 이는 곧 고객이 필요한 금융 정보를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얻을 수 있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이들 서비스는 금융 산업의 신규 서비스 창출과 더불어 금융서비스 관련 일자리 창출이라는 목적 아래 금융위의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되었다. 이러한 지정은 앞으로 고객들이 AI 기술을 통해 이전과는 다른 수준의 편리하고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경험하게 될 것임을 시사한다.

금융위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일은 17일이며, 이 소식은 18일에 알려졌다. 한화생명은 이번 지정을 계기로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AI 금융 서비스 제공에 더욱 역량을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