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더욱 촘촘하게 지킬 수 있는 지역맞춤형 재난안전 연구개발에 총 120억 원이 지원된다. 행정안전부는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재난 예방 및 대응 기술 개발을 위해 6개의 과제를 새롭게 선정하고, 향후 3년간 집중적인 투자를 약속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별 특성에 맞는 재난 안전 문제를 해결하고, 관련 기술의 실용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선정된 6개 연구과제는 앞으로 3년 동안 국비 96억 원과 지방비 24억 원을 포함한 총 120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이는 곧 우리 지역의 잠재적인 위험 요소를 미리 파악하고, 더욱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이 마련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구체적으로 어떤 연구가 지원되는지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별도로 안내될 예정이다. 하지만 이번 지원을 통해 지역의 재난 발생 가능성을 줄이고,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들이 개발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곧 우리 시민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는 직접적인 혜택으로 돌아올 것이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연구개발 사업이 단순한 기술 개발을 넘어, 실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재난 안전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앞으로 우리 주변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재난 유형에 대해 더욱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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