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Morgan Stanley, 뉴욕증권거래소: MS)가 미래를 이끌 혁신적인 33개 기업을 선정하며 창업가들에게 실질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기업들이 모건스탠리의 전문적인 지원을 통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다.
모건스탠리는 최근 ‘인클루시브 앤 서스테이너블 벤처스 , MSISV)’ 프로그램의 글로벌 코호트 선정을 공식 발표했다. 특히 이번 2025년 코호트는 미주와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지역에서 혁신적인 사업을 펼치는 창업자들로 구성된 점이 주목된다. 이로써 해당 지역의 잠재력 있는 창업가들은 모건스탠리의 지원을 받을 기회를 얻게 된다.
선정된 이들 기업은 향후 5개월 동안 모건스탠리의 자체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통해 집중적인 지원을 받는다. 이 프로그램은 혁신적인 기술과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기업의 성장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처럼 모건스탠리는 혁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번 발표는 33개 혁신기업이 선정되었음을 알리는 것으로, 이들 기업의 미래 성장이 기대된다. 다만, 현재 제공되는 정보는 이미 확정된 2025년 코호트에 관한 것이다. 따라서 추후 신규 코호트 모집 시기나 구체적인 신청 방법 등 신청자를 위한 자세한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러한 글로벌 지원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진 창업가라면, 모건스탠리의 향후 발표를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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