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9일

교통사고 피해 아동, 책으로 희망 선물 받는다

교통사고 피해 아동, 책으로 희망 선물 받는다

어려운 환경에 놓인 아이들이 책을 통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사이에이전시가 녹색교통운동에 도서 237권을 기부하며, 교통사고 피해 가정의 아동 79명에게 소중한 희망이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녹색교통운동이 지원하는 교통사고 피해 가정 아동들에게 직접적으로 혜택이 돌아가도록 마련되었다. 아동들은 기부받은 237권의 책을 통해 험난한 현실을 이겨낼 힘을 얻고, 자신만의 밝은 미래를 상상하며 꿈을 키워나갈 수 있게 된다. 책은 단순한 글자 모음이 아니라, 아이들이 새로운 세상을 탐험하고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하게 하는 마법과 같다. 특히 어려움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긍정적인 마음을 유지하며 성장하는 데 책이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줄 것이다.

사이에이전시는 18일, 이러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고 미래 세대인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아이들이 직면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희망찬 내일을 향해 나아가는 데 든든한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달될 237권의 도서는 녹색교통운동의 지원을 받는 79명의 아동들에게 앞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 책들은 아이들이 잠시나마 현실의 어려움을 잊고 책 속 이야기에 몰입하며 무한한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