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모어 이용 고객, 이제 더 신뢰할 수 있는 배터리를 만날 수 있다!

자동차 운전자라면 누구나 타이어 교체나 기본적인 정비 서비스를 받기 위해 방문하는 ‘타이어모어’에서 이제 더욱 믿음직한 성능의 배터리를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이는 고객들의 주행 안전성과 차량 관리 편의성을 한층 더 높여줄 것으로 기대되는 변화이다.

이처럼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은 바로 자동차 타이어 및 자동차 경정비 서비스 네트워크인 ‘타이어모어’와 저전압 배터리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기업 ‘클라리오스델코’ 간의 전략적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이루어졌다.

‘타이어모어’는 미쉐린코리아(대표 제롬 뱅송)가 운영하는 서비스 네트워크로서, 그동안 자동차 운전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타이어와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며 입지를 다져왔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타이어모어가 오랜 기간 축적된 기술력과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는 글로벌 배터리 전문 기업 ‘클라리오스델코’와 함께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양사의 이번 제휴를 통해 타이어모어는 고객들에게 더욱 향상된 수준의 배터리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튼튼한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이번 양사 간의 전략적 업무협약은 지난 9월 17일(수)에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미쉐린코리아 본사에서 진행된 공식 체결식을 통해 확정되었다.

이번 업무협약의 핵심 내용은 바로 배터리 공급에 관한 것이다. 이를 통해 앞으로 ‘타이어모어’는 ‘클라리오스델코’의 우수한 품질을 갖춘 배터리를 안정적으로 확보하여 고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는 곧 타이어모어를 방문하는 운전자들이 자신의 차량에 꼭 필요한 고품질 배터리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교체하거나 관련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음을 명확히 의미한다. 따라서 앞으로 차량의 배터리 상태를 점검하거나 교체가 필요한 운전자라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글로벌 기업의 배터리를 이제 타이어모어에서 더욱 가깝고 편리하게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