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기업이 손잡고 청년들의 첫 경력 쌓기를 적극 지원한다. 2025년 제1차 「청년 일경험 민·관협의회」가 지난 9월 17일(수) 서울스퀘어에서 개최되어, 청년들이 실제 업무 경험을 통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이 논의되었다. 이번 협의회는 청년들이 취업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협의회의 가장 큰 성과는 청년들이 단순히 일자리를 찾는 것을 넘어, 실제 직무 경험을 통해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는 데 있다. 이는 졸업 후 막막함을 느끼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청년 일경험 사업의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몇 가지 대상과 조건이 있다. 먼저, 대상은 일경험이 부족한 청년들이다. 구체적인 연령 제한이나 학력 조건 등은 협의회를 통해 추가 논의될 예정이지만, 핵심은 사회생활 첫걸음을 내딛는 청년들을 지원하는 데 있다.
지원 방법은 민·관 협력을 통해 더욱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기업들은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직무 교육과 경험을 제공하고, 정부는 이러한 기업들을 지원하며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즉, 청년들은 정부와 기업이 마련한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 경험을 쌓고, 이는 향후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청년 고용 전반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도 함께 이루어졌다. 앞으로 청년들이 일경험 기회를 어떻게 하면 더 쉽게 얻을 수 있을지, 그리고 이러한 경험이 실제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방안들이 집중적으로 논의되었다.
신청 시 유의할 점이나 구체적인 참여 방법 등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향후 발표될 예정이다. 고용노동부는 청년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문의: 청년취업지원과 김윤지 044-202-7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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