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기업 디지털 전환, 한국에머슨 솔루션으로 더 쉬워진다

바이오 제약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혁신적인 솔루션이 BIX 2025에서 공개된다. 글로벌 기술 및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한국에머슨은 오는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바이오·제약 컨벤션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5(BIX 2025)’에 참가하여 자사의 최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BIX 2025 참가를 통해 한국에머슨은 바이오 기업들이 직면한 다양한 과제를 해결하고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한다. 특히,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운영을 최적화하는 기술을 통해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한층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에머슨이 BIX 2025에서 공개할 주요 솔루션은 다음과 같다. 첫째, 생산 과정 전반에 걸친 실시간 데이터 분석 및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공정 이상을 조기에 감지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와 품질 관리와 생산 안정성을 향상시킨다. 둘째, 예측 유지보수 솔루션이다. 설비의 고장을 사전에 예측하여 예상치 못한 가동 중단을 최소화하고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셋째, 공급망 관리 최적화 솔루션으로, 복잡한 공급망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투명성을 높여 리스크를 줄이는 데 기여한다.

한국에머슨의 정재성 대표이사는 “BIX 2025는 한국 바이오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중요한 행사”라며, “이번 참가를 통해 한국에머슨의 혁신적인 디지털 전환 솔루션을 선보이고, 국내 바이오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BIX 2025는 바이오 의약품 개발, 제조, 품질 관리, 디지털 전환 등 바이오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며, 국내외 전문가들과 기업들이 참여하여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장이 될 것이다. 한국에머슨은 BIX 2025 기간 동안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방문객들에게 솔루션 시연과 상세한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