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예술계의 주목받는 신진 예술가들을 지원하는 플랫폼엘(Platfrom-L)의 ‘2025 플랫폼엘 라이브 아츠 프로그램(2025 PLAP)’이 올해의 최고 작품으로 코드세시의 ‘흔적’을 선정했다. 이는 관객들이 단순한 볼거리를 넘어, 깊이 있는 예술적 경험을 하게 될 것임을 시사한다.
이번에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코드세시의 ‘흔적’은 기존의 서커스라는 장르를 완전히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단순한 신체 기술의 나열을 넘어, 하나의 완성된 공연 예술로서 관객에게 다가가고자 하는 시도가 돋보인다. 코드세시는 이러한 혁신적인 접근을 통해 서커스의 예술적 가능성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흔적’은 아직 구체적인 공연 일정이나 장소에 대한 상세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만큼, 향후 플랫폼엘과 코드세시는 이 작품을 관객들에게 선보이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플랫폼엘의 공식 발표를 주목한다면, ‘흔적’이 선사할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놓치지 않고 누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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