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한일 양국의 경제 현안을 재무차관급에서 직접 만나 해결하게 된다. 기획재정부는 최지영 국제경제관리관이 일본 재무성의 미무라 아츠시 재무관과 함께 9월 15일(월) 정부서울청사에서 한·일 재무차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양국의 재무 및 경제 담당 고위 관리들이 직접 얼굴을 맞대고 주요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특히, 미무라 아츠시 재무관은 일본 재무성의 차관급 인사로서 이번 회의에 참석하며 한국 측 최지영 국제경제관리관과 함께 향후 양국 경제 관계 발전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렸으며, 양국은 경제 현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데 집중했다. 구체적인 논의 내용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나, 이번 만남을 통해 양국 간 경제 협력의 새로운 지평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한일 재무차관회의는 양국이 경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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