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지 근로자, ‘문화다양성’ 교육으로 더 나은 직장 만들어요

산업단지에서 일하는 당신을 위해, ‘다름’을 이해하고 서로 존중하는 문화가 당신의 일터로 찾아갑니다. 이제 산업단지에서도 문화적 다양성을 배우고 포용적인 조직문화를 만드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으며, 당신은 이를 통해 더 나은 근무 환경을 만들 기회를 얻게 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직무대리 박창준, 이하 교육진흥원)은 산업단지 내 포용적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5 찾아가는 문화다양성 이해 교육 – 다름다운 컬처클래스’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이 교육의 가장 핵심적인 혜택은 바로 산업단지 근로자들이 ‘다름’의 가치를 배우고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함으로써, 더욱 조화롭고 긍정적인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갈 수 있다는 점입니다.

‘다름다운 컬처클래스’는 산업단지에서 근무하는 모든 근로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교육진흥원이 직접 산업단지를 방문하여 교육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되므로, 별도의 복잡한 신청 절차 없이 교육진흥원의 운영에 따라 교육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는 산업단지 내에 포용적인 조직문화를 효과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방안입니다.

이번 교육은 9월부터 11월까지 약 세 달간 전국 각지의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 기간 동안 교육진흥원은 ‘다름’이 가진 고유한 가치를 일터에서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이를 통해 더 많은 근로자가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문화를 배우며, 더욱 활기차고 협력적인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