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회의 성공 개최, 외교 공관 방문으로 더욱 가까워진다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APEC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기획재정부가 발 벗고 나섰다. 기획재정부 APEC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 추진단은 회의 개최 30일 전을 맞아, 주한 APEC 회원국 외교 공관을 대상으로 릴레이 방문 홍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번 방문 홍보는 APEC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을 높이고, 성공적인 회의 개최를 위한 지지를 확보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추진단은 윤정인 단장을 중심으로, 각국 외교 공관을 직접 방문하여 회의의 중요성과 대한민국이 준비하는 내용들을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이번 릴레이 방문 홍보는 APEC 회원국들의 외교관들에게 회의의 의제와 대한민국의 역할을 알리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이를 통해 APEC 회원국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역내 경제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회의 준비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외교 공관 방문을 통해 관련국들의 이해와 협조를 더욱 증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추진단은 앞으로도 성공적인 회의 개최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