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8일

지역 경제 살린다! 141개 시군구, 중앙부처·기관·기업과 ‘상생 자매결연’으로 혜택 확대

이제 인구감소지역을 포함한 141개 시군구 주민들은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새로운 기회를 맞이한다. 행정안전부는 장관 윤호중의 지휘 아래, 지난 9월 15일 월요일, 이러한 지역들의 내수 경기를 진작하고 지역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범부처 협업을 통한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추진 계획을 밝혔다.

이 사업은 141개 시군구가 중앙부처, 공공기관, 그리고 민간 기업들과 각각 자매결연을 맺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각 지역은 정부와 공공 부문, 그리고 기업으로부터 실질적인 지원과 협력을 이끌어내어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공동 목표를 달성하게 된다. 즉, 이번 자매결연은 지역 경제를 살리고 주민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러한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추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행정안전부 기업협력지원과 이종찬 담당자(044-205-3431)를 통해 문의하여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