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9일

성북구민, 27일 ‘다다페스타’에서 즐거운 문화 경험 만끽하세요!

서울 성북구 주민이라면 오는 27일, 집 근처에서 펼쳐지는 신나는 문화 축제인 ‘제2회 성북거리문화축제 – 다다페스타’를 통해 특별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성북구 주민들과 지역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오는 10월 27일, 지역 곳곳이 다채로운 문화와 즐거움으로 가득 채워지는 특별한 날이 찾아온다. 바로 ‘제2회 성북거리문화축제 – 다다페스타’가 성북구의 석관초등학교 앞 거리와 운동장을 무대로 펼쳐지기 때문이다. 이는 지난해 처음 선보인 축제의 두 번째 자리매김으로, 성북구만의 고유한 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경험을 시민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성북구청(구청장 이승로)과 성북문화재단(대표이사 서노원)이 힘을 합쳐 마련한 자리로, 지역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문화 예술 경험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축제를 즐기기 위해 별도의 신청 절차나 복잡한 조건은 없다. 그저 정해진 날짜인 10월 27일에 축제가 열리는 서울 석관초등학교 앞 거리와 학교운동장을 방문하면 누구나 행사의 주인이 되어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만끽할 수 있다.

축제는 10월 27일 하루 동안 진행되며, 특히 지난해 처음 개최되어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었던 ‘다다페스타’의 두 번째 막을 올리는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성북구의 고유한 매력을 문화 콘텐츠로 녹여낸 이번 축제가 주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장소는 서울 석관초등학교 앞 돌곶이로 22길 일대와 그곳의 학교운동장이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방문하여 지역 문화의 생동감을 직접 느껴보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