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전문가로 발돋움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열린다. 예원예술대학교가 국내 최초로 ‘AI강사 양성 수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일반 시민들에게도 AI 강사가 될 수 있는 길을 제시했다. 지난 8월 한 달간 진행된 이 수업은 기록적인 폭염과 장마 속에서도 20대 청년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수강생들이 뜨거운 학구열을 불태웠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번 ‘AI강사 양성 수업’은 예원예술대학교와 애니인이 함께 주관했으며, 하루 7시간씩 강도 높은 교육 과정이 이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AI 기술에 대한 높은 관심과 함께, 미래 유망 직종으로 떠오르는 AI 강사에 대한 수요가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수업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AI의 기본적인 개념부터 실제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교수법까지 체계적으로 학습했다. 또한, 최신 AI 트렌드와 관련 기술 동향에 대한 심도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수강생들은 자신만의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실습 위주의 교육은 수강생들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역량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앞으로 예원예술대학교는 이번 ‘AI강사 양성 수업’의 성공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AI 교육 분야의 전문 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할 계획이다. AI 강사를 희망하는 이들에게는 이번 수업이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귀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AI 기술 발전 속도가 가속화됨에 따라, AI 강사의 역할과 중요성은 더욱 커질 전망이며,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예원예술대학교의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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