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16일

공공데이터와 AI 만나 사업화 기회 잡자! 당신도 수상 주인공 될 수 있다

미래 기술과의 만남을 통해 공공데이터를 활용하는 사업화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이제 누구나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실제적인 사업으로 이어갈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제13회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이 2025년 9월 11일 목요일 14시에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공모전은 단순히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것을 넘어, 수상자들에게는 실질적인 사업화 지원까지 제공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공모전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김정관)가 주최하고 한국전력공사를 포함한 25개 산업부 산하 공공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산업·에너지 데이터와 미래 기술과의 만남”이라는 주제 아래, AI 등 혁신 기술과 공공데이터의 이용 활성화를 목표로 진행되었다. 공모전은 크게 세 가지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바로 아이디어 기획, 제품·서비스 개발, 그리고 데이터 분석이다. 지난 4월 14일부터 7월 14일까지 아이디어 접수가 이루어졌으며, 총 282점의 아이디어가 응모되었다. 치열한 2단계 심사를 거쳐 각 분야별 7개 팀, 총 21개 팀이 최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번 공모전에서는 AI 기술이 접목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였다.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팀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선보였다. 숭실대학교 팀은 ‘나만의 통관수출 도우미’라는 이름으로 맞춤형 식품 통관 지원 서비스를 제안하여 9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중앙대학교 팀은 ‘shannon- 자연어로 묻고 데이터로 답하다’라는 아이디어로 국민 누구나 데이터 분석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솔루션을 제시했다. 또한, SAFFY 연합팀은 ‘MLP-XGB 앙상블 모델을 이용한 기상 예측 오차 보정’이라는 아이디어로 재생에너지 발전 효율과 전력 안정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며 대상을 수상했다.

총 21개 수상작에는 1억 원의 상금과 함께 산업부장관상, 공공기관장상 등 상장이 수여되었다. 하지만 상금과 상장 외에도 수상자들에게는 더욱 실질적인 혜택이 주어졌다. 관련 전문가와의 1:1 상담을 통해 사업화를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한국무역보험공사의 ‘Trade-sure 컨설팅’ 지원과 KOTRA의 ‘AI 무역투자 플랫폼’과의 연계 가능성 검토 등 마케팅 홍보 및 수출 지원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범정부 통합 본선 추천 기회와 한국전력 서류전형 면제와 같은 신규 채용 우대 혜택도 제공된다.

산업부 이용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공모전은 새 정부의 경제 성장 전략에서 제시한 AI 대전환 및 초혁신 경제 30대 선도 프로젝트 중 하나인 ‘공공데이터 개방과 데이터 활용’ 과제를 이행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수상 아이디어가 실질적인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공공데이터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AI 기술과 접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은 앞으로도 많은 예비 창업가 및 사업가들에게 귀중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