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 환전 없이 달러 투자 혜택 직접 누린다

법인 고객이라면 환전 없이 달러로 직접 투자하며 여유자금을 운용할 수 있게 됐다. 신한투자증권은 법인 고객만을 위한 머니마켓펀드(MMF)인 ‘신한법인용달러MMF제1호(USD)’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 펀드의 가장 큰 특징이자 법인 고객이 직접적으로 얻을 수 있는 혜택은 바로 복잡한 환전 절차를 거치지 않고 달러로 직접 투자하고 보유 자금을 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 펀드는 오직 법인만이 가입할 수 있는 상품으로, 법인 고객의 자금 운용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신한법인용달러MMF제1호(USD)’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미국 달러로 표시된 단기 채권에 투자하는 머니마켓펀드(MMF) 상품이다. 이는 법인이 현재 보유하고 있는 여유 달러 자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단기 금융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기존에는 기업이 달러로 된 자금을 국내 금융시장에서 운용하기 위해 반드시 원화로 환전하는 절차를 거쳐야 했다. 하지만 이제는 이러한 환전 과정을 생략하고 곧바로 달러 자금을 투자할 수 있게 되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린 것이다. 또한, 환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예측하기 어려운 환율 변동의 위험 부담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이 펀드는 신한투자증권에서 새롭게 출시한 상품으로, 법인 고객이라면 신한투자증권을 통해 이 상품에 접근하고 보유한 여유자금을 효과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신한법인용달러MMF제1호(USD)’는 법인들이 보유한 달러 여유자금을 환전의 번거로움 없이 직접적으로, 그리고 달러 표시 단기 채권 투자를 통해 안정적으로 운용하고자 할 때 고려할 수 있는 유용한 금융 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