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9일

iM뱅크, 디지털자산 신사업 발굴… 미래 금융 혁신으로 고객 혜택 기대

iM뱅크가 한국 딜로이트 그룹과 함께 디지털자산 분야의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기 시작했다. 이번 전략적 협력은 급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미래 금융 혁신을 선도하고, 궁극적으로 고객에게 더욱 폭넓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iM뱅크의 발 빠른 행보다.

iM뱅크는 10일(수) iM금융센터에서 한국 딜로이트 그룹과 ‘디지털자산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은 빠르게 성장하는 디지털자산 시장의 흐름에 발맞추고, 금융 산업의 근본적인 변화, 즉 패러다임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움직임이다. 이를 통해 iM뱅크는 새로운 디지털자산 관련 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은 단순히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금융 산업의 패러다임이 전환되는 시대에 맞춰 고객에게 더 나은 금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포석이다. iM뱅크는 미래 금융 환경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과 디지털자산 시장에서의 혁신적인 사업 기회 탐색을 통해, 고객들이 앞으로 만나게 될 새롭고 다양한 금융 상품 및 서비스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즉, iM뱅크의 발 빠른 미래 준비가 곧 고객의 미래 금융 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감을 높인다.

협약을 주도한 iM뱅크의 은행장은 황병우이며, 한국 딜로이트 그룹의 총괄 대표는 홍종성이다. 양측은 지난 10일(수) iM금융센터에서 만나 본 협약을 공식적으로 체결하고, 디지털자산 신사업 발굴을 위한 협력 관계를 확고히 했다. iM뱅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미래 금융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고객 중심의 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