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공공 기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140개 언어로 된 AI 아바타 영상으로 더욱 쉽고 빠르게 만나볼 수 있게 된다.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인 에이아이파크(대표 박철민)가 개발한 AI 아바타 영상 제작 솔루션 ‘AiVATAR Enterprise(아이바타 엔터프라이즈)’가 조달청의 ‘혁신제품’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 혁신적인 솔루션은 단순히 텍스트를 입력하는 것만으로도 140개국 언어의 고품질 AI 아바타 영상을 만들어내는 기술을 갖추고 있다.
이번 조달청 혁신제품 선정은 에이아이파크의 기술력이 공공 부문에서도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즉, 앞으로 더 많은 공공 기관들이 AiVATAR Enterprise를 쉽게 도입하여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 이는 곧 시민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공공 정보나 서비스를 이용할 때, 언어의 장벽 없이 더욱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게 된다는 중요한 변화로 이어질 전망이다. 예를 들어, 복잡한 정책 안내, 민원 서비스 설명, 또는 긴급 재난 방송 등 다양한 공공 분야의 중요 정보를 이제 140개 언어로 제작된 AI 아바타 영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에이아이파크는 지난 10일, 이와 같은 AI 아바타 영상 제작 솔루션의 공공 부문 확대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앞으로 시민들은 전국 각지의 공공 서비스 현장에서 고품질 AI 아바타와 함께하는 다국어 정보 제공을 더 자주 접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 많은 이야기
영호남 상생협력, ‘진짜 대한민국’ 만드는 기회, 나도 동참할 수 있다
중국산 훈제오리 AI 유전자 검출! 유통 차단 및 수입 중단으로 안심하세요
동포 지원 혜택, 더 촘촘하고 편리하게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