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 해양산업 성장, BNK금융-해양진흥공사 협력으로 이제 현실로

동남권 해양산업에 종사하거나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모든 분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습니다. 이제 당신의 사업과 커리어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새로운 기회가 열릴 것입니다. BNK금융그룹의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한국해양진흥공사와 함께 ‘동남권 해양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기 때문입니다. 이번 협력은 동남권 해양산업의 한 단계 더 높은 도약을 이끌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는 BNK금융그룹의 주요 계열사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한국해양진흥공사와 손을 잡고, 동남권 해양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겠다는 약속입니다. 협약식은 지난 10일 수요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방성빈 부산은행장, 김태한 경남은행장, 안병길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 등 각 기관의 수장들이 직접 참석하여 협약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동남권 해양산업 생태계는 더욱 견고해질 것입니다. 관련 기관들은 앞으로 ‘동남권 해양산업 육성’이라는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해 구체적인 협력 방안들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실행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는 동남권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