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국내 기업들도 글로벌 선두 기업 Censys가 제공하는 혁신적인 사이버 방어 솔루션을 이전보다 훨씬 수월하게 도입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한국 내 대표 보안 솔루션 유통 기업인 엔큐리티(Ncurity)가 Censys와 한국 시장에서의 전략적 유통 파트너십을 체결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엔큐리티는 인터넷 인텔리전스, 공격 표면 관리, 위협 헌팅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은 Censys의 솔루션을 국내 기업들에게 제공하게 된다. 이는 국내 기업들이 복잡하고 끊임없이 진화하는 사이버 위협 환경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잠재적인 공격으로부터 비즈니스를 보호하는 데 필요한 첨단 도구들을 손쉽게 확보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엔큐리티는 한국 시장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있는 보안 솔루션 유통 전문 기업으로서, Censys의 검증된 기술과 솔루션들을 국내 기업들의 요구에 맞춰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국내 기업들은 별도의 해외 직접 구매나 복잡한 절차 없이도 Censys의 앞선 사이버 보안 역량을 자사의 IT 환경에 적용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긍정적인 변화는 지난 9일에 공식적으로 발표되었으며, 앞으로 국내 기업들의 사이버 보안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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