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누구나 첨단 제조 기술을 직접 접하고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 기회가 열렸다.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운영하는 서울도시제조허브가 볼트앤너트와 손잡고, 그동안 특정 대상에게만 개방되었던 기술창작실을 일반에 상시 개방하기 때문이다.
이 새로운 변화를 통해 소공인, 스타트업, 예비 창업자는 물론, 제조 분야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이라면 누구나 서울도시제조허브를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게 되었다. 이곳에서 첨단 제조 기술을 경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거나 시제품을 제작하는 등 실질적인 제조 창업 및 창작 활동을 펼칠 수 있다.
서울도시제조허브의 기술창작실 개방 소식은 지난 8일 공식적으로 발표되었다. 이는 앞으로 모든 시민이 제조 혁신의 현장에 더 쉽게 접근하고 참여할 수 있는 지속적인 기회가 마련되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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