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근로자들의 든든한 노후를 돕는 근로복지공단 ‘푸른씨앗’ 제도가 출범 3주년을 맞이했다. 이를 기념하고 제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근로복지공단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홍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 공모전은 숏폼 영상과 로고송 등 다양한 방식으로 중소기업 근로자들이 노후 준비의 필요성을 체감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공모전은 ‘푸른씨앗’ 제도의 인지도를 높이고, 나아가 중소기업 근로자 스스로 자신의 노후 준비에 대해 관심을 갖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가자들은 AI 기술을 활용하여 ‘푸른씨앗’ 제도의 장점이나 노후 준비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공모전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근로복지공단 퇴직연금운영부(박영진, 052-704-7372)에 문의하여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많은 사람이 ‘푸른씨앗’ 제도를 알게 되고, 이를 통해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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