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0일
‘라만차’부터 ‘지브리’까지, 나도 즐길 수 있는 감동적인 음악의 세계

‘라만차’부터 ‘지브리’까지, 나도 즐길 수 있는 감동적인 음악의 세계

경기 심포닉 윈드오케스트라가 오는 9월 30일, 관객 여러분에게 꿈같은 음악 여행을 선사합니다. 이번 제4회 정기연주회 ‘From La Mancha to Ghibli’에서는 스페인 문학의 깊은 울림을 담은 곡들과 온 세대를 사로잡은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지브리(Ghibli)의 아름다운 OST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관악 음악 특유의 풍부하고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이번 공연을 통해, 여러분도 특별한 감동과 즐거움을 누릴 수 있습니다.

경기 심포닉 윈드오케스트라는 오는 9월 30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From La Mancha to Ghibli’라는 이름으로 제4회 정기연주회를 선보입니다. 이 연주회는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음악적 경험을 선사하고자 심혈을 기울여 기획되었습니다. 연주회의 가장 큰 특징은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스페인 문학의 정수를 담은 음악과 함께,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지브리(Ghibli)의 OST를 한 무대에서 감상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처럼 서로 다른 분위기와 감성을 지닌 레퍼토리는 관악기 특유의 웅장함과 섬세함이라는 옷을 입고 더욱 빛을 발할 것입니다. 스페인의 열정적인 정서를 표현한 곡들부터 지브리 애니메이션의 아름답고도 아련한 선율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의 음악들이 관객 여러분의 마음에 깊은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특별한 ‘From La Mancha to Ghibli’ 연주회는 9월 30일 화요일 저녁 7시 30분에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관악 음악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고, 다채로운 작품들을 통해 풍성한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