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08일

고용보험 30년, 든든한 미래를 위한 혜택, 나도 받을 수 있다

고용보험 제도가 시행된 지 어느덧 30주년을 맞이했다. 이는 곧 우리 사회에서 고용의 안정성을 높이고 실업 시 든든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이 30년간 다져져 왔다는 의미다.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은 이러한 고용보험 30주년을 기념하며, 앞으로도 우리 국민들이 ‘내 일은 당당하게, 내일은 든든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다짐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지난 9월 8일 월요일 오후 2시에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고용노동부 장관 김영훈과 한국고용정보원 원장 이창수를 비롯해 고용보험 발전에 기여한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기념식은 단순히 지난 30년을 돌아보는 것을 넘어,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도 고용보험이 우리 삶에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그 역할을 재확인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고용보험은 근로자의 실업 예방과 고용 촉진, 그리고 실업 시 생계 안정을 지원하는 중요한 사회 안전망 역할을 해왔다. 30년이라는 시간 동안 고용보험은 수많은 위기를 극복하며 일하는 사람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왔다. 앞으로도 고용보험은 변화하는 노동 시장 환경에 발맞춰 더욱 발전하고, 모든 국민이 안심하고 일하며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제도로 나아갈 것이다.

이번 기념식과 관련된 상세한 내용은 고용보험기획과 배혜영(044-202-7352), 김수종(044-202-7366), 이유진(044-202-7353)에게 문의하면 더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