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홍콩에서도 캐릭터 IP와 천연 화장품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캐릭터 IP 전문 기업 주식회사 비에이에스에이치(BASH)와 뉴질랜드 천연화장품 회사 넬리티어(Nellie Tier NZ Limited)가 홍콩 시장 진출을 위한 핵심 업무협약(MOU)을 성공적으로 체결했기 때문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홍콩이라는 새로운 무대에서 각자의 강점을 결합하여 사업을 확장하고, 현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딛었다.
주식회사 비에이에스에이치(BASH)는 캐릭터 IP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기업으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IP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BASH의 조태식 대표이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BASH의 IP 역량이 홍콩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내비쳤다.
협력 상대인 넬리티어(Nellie Tier NZ Limited)는 뉴질랜드에서 온 천연 화장품 전문 회사다. 자연에서 얻은 순수한 성분들을 활용하여 고품질의 화장품을 선보이는 넬리티어는 디렉터 Wendy Kim의 리더십 아래 혁신적인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뉴질랜드의 청정 자연을 담은 넬리티어의 제품들이 홍콩 소비자들에게도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업무협약은 BASH가 보유한 캐릭터 IP와 넬리티어의 천연 화장품이라는 두 가지 독특한 요소가 결합하여 시너지를 창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홍콩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을 담고 있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홍콩 시장에 특화된 IP 컬래버레이션 상품 개발 및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새로운 사업 기회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양측은 지난 4일, 홍콩무역발전국 한국지부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BASH와 넬리티어의 대표들이 참석하여 홍콩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이 협력을 통해 향후 홍콩 시장에서 BASH의 IP와 넬리티어의 천연 화장품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가 선보여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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