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A+festival에서 ‘장애인 문학 은유 속 장애 해석하기’ 프로그램이 열린다. 한국장애예술인협회는 오는 9월 24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모두예술극장 모두스튜디오에서 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장애인 문학에 대한 평론의 장을 마련하는 것으로, 축제에서 이러한 시도가 이루어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는 장애인 문학 작품 속에 담긴 은유를 통해 장애를 어떻게 해석할 수 있는지 깊이 있게 탐구할 기회를 얻게 된다. 평소 장애인 문학에 관심이 있었지만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막막했던 사람들에게 이번 프로그램은 좋은 안내자가 될 것이다.
이번 행사는 한국장애예술인협회가 주최하고 석창우 회장이 이끌고 있다. 2025 A+festival이라는 더 큰 행사의 일부로 기획된 ‘장애인 문학 은유 속 장애 해석하기’는 장애인 문학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더 나아가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9월 24일 오후 2시, 모두예술극장 모두스튜디오로 오면 된다. 장애인 문학의 새로운 해석과 깊이 있는 논의에 함께 참여하여 풍성한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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