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APEC 정상회의, 이제 두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황금연휴 추석이 포함된 짧은 기간이지만, 국제적인 관심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한미 정상회담 이후 이번 APEC의 규모와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렇다면 이번 APEC 정상회의를 통해 우리는 어떤 혜택을 얻을 수 있을까요?
**그래서 시민(고객)이 뭘 얻을 수 있는데?**
이번 APEC 정상회의는 단순한 국제 행사를 넘어, 대한민국의 문화적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우리 기업들의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또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인프라 조성, 프로그램 기획, 서비스 개선 등이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어, 한국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 ‘초격차 K-APEC’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누가, 어떻게 혜택을 받을 수 있나요?**
1. **대한민국의 문화적 우수성 세계에 알리기:** 문화체육관광부를 중심으로 한국의 문화적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다양한 문화 행사가 기획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 문화에 대한 국제적 관심을 높이고 한류의 확산을 더욱 가속화할 것입니다.
2. **우리 기업 비즈니스 네트워크 확대 및 투자 유치:** 경제인 행사 등을 통해 국내 기업들이 해외 파트너들과 교류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한국에 대한 투자를 유치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3. **행사 준비 과정의 완성도 향상:** 국무조정실과 여러 관계부처, 그리고 경상북도 및 경주시가 협력하여 회의장, 숙소, 식사, 동선 등 모든 부분에서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는 참가자들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선사하고 대한민국의 역량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APEC 정상회의 성공을 위한 준비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김민석 국무총리는 2025년 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제8차 회의를 주재하며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한 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총리 취임 이후 네 차례에 걸쳐 경주 현장을 방문하며 준비 과정을 꼼꼼히 챙겨왔습니다.
* **인프라 조성:** 9월 중순, 늦어도 하순까지 회의에 필요한 인프라 조성이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각 부처는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마무리해야 합니다.
* **프로그램 및 문화 행사:** 각종 프로그램과 문화 행사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APEC을 계기로 한국의 문화적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 **디테일 점검:** 식사, 동선, 경호 등 모든 세부 사항까지 최종 점검을 통해 마지막 완성도를 높여야 합니다.
* **현장 상황 점검 체계:** 시기가 임박하면 현장에 상황실을 설치하여 매일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문제점을 수요자 관점에서 파악하고 대응할 계획입니다.
**신청 시 유의할 점 및 추가 팁:**
이번 APEC 정상회의는 대한민국이 역내 경제 협력을 주도하고 우수한 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국무조정실, 외교부, 상공회의소, 경상북도, 경주시 등 모든 관계 기관과 부처가 협력하여 세계가 주목하는 성공적인 K-APEC을 만들어 나갈 예정입니다.
특히, 회의에서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에게 경제인 행사를 잘 이끌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최 회장은 남은 기간 동안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외교부 등 관계 부처는 현장 상황팀을 신속히 구성하여 수요자의 관점에서 현장의 문제점을 점검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입니다.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관련 기관들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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