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학생과 교직원이라면 이제 더 편리하고 맞춤화된 금융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건국대학교와 신한은행은 37년간 이어온 깊은 인연을 바탕으로, 상호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선진 금융 파트너십 강화에 나선다. 이번 협약의 가장 큰 이점은 바로 건국대 운영자금 관리와 자금 수납 및 집행 효율화뿐만 아니라, 임직원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금융 서비스가 더욱 강화된다는 점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9월 4일 건국대학교 행정관 대회의실에서 건국대학교 원종필 총장과 신한은행 정상혁 은행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건국대학교의 운영자금 관리 △자금 수납 및 집행의 효율성 증대 △더 나아가 건국대학교 임직원과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금융 상품 및 서비스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처럼 건국대학교와 신한은행의 이번 협력은 단순히 기관 간의 업무 제휴를 넘어, 건국대학교 구성원들에게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앞으로 건국대학교 구성원들은 신한은행이 제공하는 최신 금융 솔루션을 통해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인 금융 생활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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