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니테크 혁신 기술, 한·중 교류 무대서 빛나다

독창적인 수산 양식 기술을 선보이는 슈니테크가 ‘제8회 한·중 혁신대회’에서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주목받았다. 지난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 경제기술개발구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산둥성 인민정부, 산둥성 과학기술청, 한·중 과학기술서비스협회 등이 주관했으며, 한국과 중국의 혁신적인 기술과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중요한 교류의 장이었다.

슈니테크는 이번 대회에서 자체 개발한 차세대 수산 양식 기술을 중심으로 한 프로젝트 발표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슈니테크의 발표는 특히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는데, 이는 현재의 수산업이 직면한 환경 문제와 생산성 향상의 필요성에 대한 효과적인 대안을 제시했기 때문이다. 슈니테크의 기술은 기존 양식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어업 환경을 조성하며, 동시에 생산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는 잠재력을 보여주었다.

이번 ‘제8회 한·중 혁신대회’는 단순한 기술 시연을 넘어, 양국 간의 실질적인 기술 협력과 사업 기회 모색을 위한 플랫폼 역할을 했다. 슈니테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잠재적인 파트너사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자사의 혁신적인 기술을 국제 무대에 효과적으로 소개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는 향후 슈니테크가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