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지치기 쉬운 여름, 시립목동청소년센터에서 시원한 쉼터 이용과 함께 환경까지 챙길 수 있는 특별한 캠페인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청소년과 주민들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시원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내는 동시에,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누가 참여할 수 있나요?**
이번 캠페인은 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청소년과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무더위쉼터를 이용하는 모든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기에, 누구나 쉽게 환경 보호 활동에 동참할 기회를 얻었다.
**어떤 활동을 했나요?**
캠페인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센터에서 제공하는 시원한 공간에서 더위를 피하면서,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 보호 방법을 배우고 직접 체험했다. 구체적인 활동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개인 컵이나 텀블러를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고, 센터 내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는 방법에 대해 안내받았다.
* **올바른 분리수거:** 플라스틱, 종이 등 재활용품을 올바르게 분리수거하는 방법을 배우고 실천하며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익혔다.
* **대중교통 이용하기:** 가까운 거리를 걸어 다니거나 자전거를 이용하고, 먼 거리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탄소 배출을 줄이는 효과적인 방법을 공유했다.
* **기타 실천 방법:** 여름철 에너지 절약을 위한 냉방기기 사용법, 물 아껴 쓰기 등 생활 속에서 간편하게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 보호 팁을 얻었다.
**어떻게 참여하면 되나요?**
이번 캠페인은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캠페인 기간 동안 시립목동청소년센터 무더위쉼터를 방문하는 모든 이용객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진행되었다. 센터를 방문하면 자연스럽게 캠페인에 참여하며 유익한 정보를 얻고 실천할 수 있었다.
**참여 시 이것만은 꼭!**
캠페인 참여는 무료이며, 특별한 준비물은 필요하지 않았다. 다만, 개인 컵이나 텀블러를 지참하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데 더욱 도움이 된다. 시립목동청소년센터는 앞으로도 청소년과 지역 주민들이 환경 보호에 쉽게 다가가고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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