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시설 이용, 더욱 안전해진다! 공동안전 슬로건 캠페인으로 안전 실천 강화

금천구 주민들이 이용하는 시설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관악, 구로, 동작, 영등포 시설관리공단과 함께 ‘2025년 공동안전 슬로건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안전은 백번을 외쳐도, 안전은 천번을 실천해도 지나치지 않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시설 이용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기 위한 공동의 노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구호 외치기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관내 시설 이용객들이 더욱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 관리 시스템을 더욱 꼼꼼하게 점검하고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안전네트워크 협의체를 구성한 여러 자치구의 시설관리공단들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각 공단은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하며 안전 관리 역량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게 되었다. 이를 통해 금천구뿐만 아니라 참여하는 모든 지역의 공공 시설 이용 환경이 한 단계 더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년 공동안전 슬로건 캠페인’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개될 예정이며, 공단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이 금천구 주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일상 속에서 안전을 실천하는 문화를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