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AI를 활용해 음악을 만들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인공지능(AI) 뮤직 테크 스타트업 크리에이티브마인드가 개발한 AI 음악 창작 소프트웨어 ‘뮤지아원’ 덕분이다. 이 혁신적인 기술은 지난 8월 13일(수)부터 15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5 에듀플러스위크 미래교육박람회’를 통해 공개되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뮤지아원’은 창작 중심의 초중등 음악 교육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는 소프트웨어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음악 창작 경험을 제공하며, 미래 교육의 핵심인 창의성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길러주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특별한 AI 음악 창작 경험을 누리려면 몇 가지 단계를 거치면 된다. 먼저, ‘뮤지아원’ 소프트웨어를 통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입력하거나 원하는 음악 스타일을 선택한다. 그러면 AI가 사용자의 의도를 파악하여 독창적인 음악을 만들어낸다. 마치 전문 작곡가처럼, 혹은 그 이상으로 다양하고 풍부한 음악적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이 박람회 참가를 통해 ‘뮤지아원’은 초중등 음악 교육 현장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앞으로 ‘뮤지아원’과 같은 AI 기술이 교육에 접목되면서, 학생들은 더욱 흥미롭고 실질적인 창작 활동을 경험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음악적 재능을 가진 학생뿐만 아니라, 음악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배우고 싶은 모든 학생들에게 ‘뮤지아원’은 훌륭한 도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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