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9일

‘2025년 젊은 건축가상’ 수상 혜택, 나도 받을 수 있다

젊고 유망한 건축가들에게 주어지는 ‘2025년 젊은 건축가상’ 수상자가 발표되었으며, 총 3개 팀이 영예를 안았다. 이 상은 한국 건축의 미래를 이끌어갈 신진 건축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표적인 사업이다. 수상자들에게는 단순히 상장과 함께 2천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는 것을 넘어, 향후 건축 활동에 큰 동기 부여와 함께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2025년 젊은 건축가상’은 국내에서 활동하는 만 45세 이하의 건축가로서, 최근 5년 이내에 주요 건축 설계 업무 실적이 있는 건축가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수상자로 선정되면 그동안의 건축적 성과를 인정받는 것은 물론, 앞으로 건축 활동을 펼치는 데 있어 더욱 폭넓은 기회를 얻게 된다.

시는 수상자들에게 2천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이는 건축가로서의 창의적인 활동을 지속하고 새로운 프로젝트를 구상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수상작으로 선정된 작품들은 국내외 전시회를 통해 소개될 가능성이 높아, 젊은 건축가들의 인지도를 높이고 건축계의 주목을 받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수상자 선정 과정은 공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진행된다. 건축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제출된 포트폴리오와 주요 건축 설계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종 수상자를 결정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가장 뛰어난 역량과 잠재력을 가진 건축가들이 공정하게 선정된다.

이번 ‘2025년 젊은 건축가상’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별도로 공개될 예정이다. 건축가로서 자신의 역량을 펼치고 싶은 이들에게는 이번 상이 특별한 기회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