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동 작가들의 내면 탐구 전시, 나만의 감정 회복 기회 잡는다

이제 문래동에서 활동하는 다섯 명의 작가들이 각자의 내면을 깊이 탐구하며 풀어낸 감정들을 담은 특별한 전시를 통해 나만의 감정을 되돌아보고 회복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오는 9월 6일 토요일부터 9월 16일 화요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에 위치한 공구싸롱(09SALON)에서 그룹전 ‘비로소 나’가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문래동을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강나율, 박제리, 배민수, 이한주, 조형택 작가가 참여하여, 각자의 독특한 시각과 표현 방식을 통해 내면의 풍경을 펼쳐낸다. 관람객들은 작가들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풀어낸 감정의 흐름을 따라가며, 잊고 있었거나 혹은 미처 인지하지 못했던 자신의 감정을 발견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이를 통해 팍팍한 일상 속에서 잠시 벗어나,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진정한 나를 만나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특별한 그룹전 ‘비로소 나’는 9월 6일부터 9월 16일까지 열리며, 전시 장소는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에 있는 공구싸롱(09SALON)이다. 전시 기간 동안 다섯 작가의 깊이 있는 작품 세계를 통해 감정의 치유와 성장을 경험해 보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