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Sunny Scholar in 의성’ 프로젝트, 청년들이 직접 찾아낸 진짜 문제! 나도 참여할 수 있다

SK의 사회공헌 전문 재단 행복나눔재단(이사장 최기원)은 경상북도 의성에서 지역 밀착형 사회문제 해결 프로젝트 ‘Sunny Scholar in 의성’의 현장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Sunny Scholar in 의성’은 청년들이 지역에 실제로 2개월간 거주하며 지역 고유의 사회 문제를 직접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현장 공유회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들이 의성 지역에서 겪는 어려움과 문제점을 공유하고,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논의하는 자리였다. 특히, 청년들은 현장 조사 과정에서 의성 지역의 농촌 인구 감소, 젊은 세대의 이탈, 지역 경제 활성화 부족 등 다양한 문제점을 발견했다. 이들은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토론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실제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현장 공유회에서는 의성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젝트 아이디어가 제시되었다. 예를 들어, 젊은 세대가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 창업 지원 프로그램, 지역 농산물의 판매를 위한 온라인 플랫폼 구축,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개발 등이 논의되었다. 행복나눔재단은 ‘Sunny Scholar in 의성’ 프로젝트를 통해 의성 지역의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여 청년들은 의성 지역의 현실을 체험하고,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의성 지역 주민들도 ‘Sunny Scholar in 의성’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고, 지역 사회의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행복나눔재단은 앞으로도 ‘Sunny Scholar in 의성’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의성 지역 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들은 행복나눔재단에 문의하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