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럭셔리 브랜드 포트넘 앤 메이슨(Fortnum & Mason)이 디카페인 인퓨전과 비스킷 신제품 4종을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자연의 원료가 선사하는 건강함과 풍부한 향미를 담아낸 이번 신제품은 국내 소비자에게 한층 특별하고 다채로운 티타임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출시된 디카페인 인퓨전은 엄선된 자연의 원료를 사용하여 카페인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특히, 풍부한 과일 향과 은은한 꽃향기가 조화를 이루어 더욱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찻잎을 우려내는 과정 없이도 향긋한 티를 즐길 수 있어, 차를 즐기는 방법이 더욱 다양해졌다.
신제품 4종은 ‘라즈베리 인퓨전’, ‘블루베리 인퓨전’, ‘허브 인퓨전’, ‘과일 혼합 인퓨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인퓨전은 고품질의 과일과 허브를 사용하여 독특한 풍미를 자랑하며,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출시되었다.
뿐만 아니라, 포트넘 앤 메이슨의 럭셔리 비스킷 역시 새롭게 출시된다. 바삭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비스킷은 인퓨전과 함께 더욱 풍성한 티타임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4가지 맛의 비스킷은 각각 ‘클래식’, ‘초콜릿’, ‘오렌지’, ‘민트’로 구성되어 있다.
각 신제품은 1일 기준으로 국내 백화점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디카페인 인퓨전 4종 1만원대, 럭셔리 비스킷 4종 1만원대로 책정되었다.
포트넘 앤 메이슨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럭셔리한 티타임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여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겠다”고 덧붙였다.
팁: 신제품 구매 시, 포트넘 앤 메이슨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티 코디 방법을 참고해 보세요. 완벽한 티타임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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