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erosoft & PeDePe, 글로벌 구조 시뮬레이션 게임 ‘Global Rescue’ 공식 발표… PC 게임 팬들 기대감 고조

Aerosoft와 PeDePe는 28일 다음 대형 프로젝트 ‘Global Rescue(글로벌 리스큐)’를 공식적으로 발표하며, 긴급 구조 서비스 관리 PC 게임 신작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준비를 마쳤다. 이 작품은 현재 Steam 위시리스트 등록이 가능하며, 게임 개발사들의 노력을 통해 출시 전부터 PC 게임 팬들의 기대감과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Global Rescue’는 맵 매니지먼트와 하향식 3D 게임 플레이를 융합한 혁신적인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전 세계의 실존 거리를 무대로 펼쳐지는 다양한 긴급 구조 서비스 업무를 총괄하며, 실제 상황과 유사한 위기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이를 통해 플레이어는 전략적인 판단 능력과 빠른 대응 능력을 시험하게 된다.

게임의 주요 특징은 플레이어가 여러 팀의 구조대원들을 관리하고, 각 팀의 특성을 고려하여 적절한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다. 또한, 게임 내에는 다양한 유형의 위기 상황이 등장하며, 플레이어는 화재 진압, 지진 발생, 교통 사고, 자연재해 등 다양한 위기에 대한 대응 훈련을 할 수 있다.

Aerosoft는 이전에 제작한 다양한 시뮬레이션 게임들의 높은 퀄리티와 현실적인 게임 플레이로 이미 PC 시뮬레이션 게임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 회사의 게임들은 높은 수준의 그래픽과 사운드 효과를 통해 실제 상황을 그대로 재현하는 데 주력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PeDePe는 폭넓은 게임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시뮬레이션 게임 개발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 회사는 ‘Global Rescue’를 통해 시뮬레이션 게임 시장에서 Aerosoft와 경쟁하며, 혁신적인 게임 플레이와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게임의 개발 과정은 6개월에서 1년 사이로 예상되며, 출시 후에는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콘텐츠와 기능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개발사들은 플레이어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Aerosoft와 PeDePe의 합작 프로젝트 ‘Global Rescue’는 단순한 게임을 넘어, 긴급 구조 서비스의 복잡성과 어려움을 이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전략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발사들은 게임을 통해 플레이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긴급 구조 서비스 분야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