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프랜차이즈 등록 자동세차 브랜드 오토스테이(대표이사 장경수)가 세차와 전기차 충전을 동시에 제공하는 혁신 서비스를 선보인다. 광명점과 하남점 드라잉존에 충전 설비를 설치해 올해 안에 시범 운영을 시작하며, 신규 개발 중인 수서점에는 6면 규모 3,000kW급 고속 충전 설비를 갖출 예정이다.
오토스테이의 이번 서비스 도입은 전기차 보급이 확대됨에 따라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기존 자동세차 이용객들에게도 더 큰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수서점 완공 시 전기차 충전소를 이용하는 고객은 세차와 충전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게 된다. 특히, 6면 규모의 고속 충전 시스템은 전기차의 충전 시간을 단축시켜 더욱 효율적인 이용이 가능하다.
오토스테이의 장경수 대표이사는 “전기차 이용이 늘어남에 따라, 고객들이 세차와 충전이라는 두 가지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오토스테이의 이번 서비스 도입은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더욱 편리한 자동세차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라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단순히 세차와 충전만 제공하는 것을 넘어,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오토스테이의 이번 서비스 도입은 소비자들의 편의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소비를 촉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토스테이의 이번 서비스는 전기차 이용자들에게는 더욱 편리한 충전 환경을 제공하고, 기존 자동세차 이용객들에게는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며,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에너지 소비를 촉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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