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05일
독일 싱어송라이터 한나 쾨프, 다섯 번째 LP ‘Flowermind’ 한국 정식 발매… 180g 오디오파일 초반 1000장 한정판 공개

독일 싱어송라이터 한나 쾨프, 다섯 번째 LP ‘Flowermind’ 한국 정식 발매… 180g 오디오파일 초반 1000장 한정판 공개

독일 쾰른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한나 쾨프(Hannah Köpf)가 다섯 번째 정규 앨범 ‘Flowermind’를 독일 GLM 레이블 및 한국 굿인터내셔널을 통해 공식 발표했다. 이번 음반은 180g 오디오파일 초반 1000장 한정 LP로 제작되어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나 쾨프는 독일 특유의 따뜻하고 맑은 음색을 바탕으로 섬세한 감정 표현과 서정적인 멜로디를 선보이며, 유럽 음악 시장에서 꾸준히 자신의 음악을 알리고 있다. 특히 그녀의 음악은 60년대 미국의 팝과 블루스, 그리고 유럽의 컨트리 음악을 융합한 ‘내슈빌 사운드’라는 독특한 스타일로 꼽히며, 유럽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한국 정식 발매는 굿인터내셔널의 적극적인 해외 음반 유통 노력을 통해 이루어 졌다. 굿인터내셔널은 한나 쾨프의 음악을 비롯하여 다양한 해외 음반을 한국 시장에 소개하고, 한국 음악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Flowermind’ LP는 180g의 고품질 음반재질을 사용하여 더욱 풍부하고 깊이 있는 사운드를 제공한다. 또한, 앨범 커버 또한 한나 쾨프의 음악적 색깔을 잘 담아낸 디자인으로, 수집 가치를 높였다.

굿인터내셔널 측은 “한나 쾨프의 음악은 단순한 음악을 넘어, 유럽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담고 있는 듯하다. 한국의 음악 팬들에게 이 음반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선물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이번 한국 정식 발매 기념, 굿인터내셔널은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굿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한나 쾨프는 앞으로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활발하게 활동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