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좀 분석 및 GMP 등급 줄기세포 공급 확대… 엠디뮨, 엑소좀 연구 솔루션 고도화

세포유래베지클 기반 신약 개발 기업이자 엑소좀산업협의회(EVIA) 회원사인 엠디뮨(대표 배신규)이 엑소좀·나노입자 연구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연구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통합 솔루션 제공을 확대한다. 엠디뮨은 엑소좀·나노입자 분석 서비스의 정확도와 효율성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는 동시에, 엄격한 품질 관리 시스템 하에 생산된 GMP 등급 탯줄유래 줄기세포의 안정적인 공급을 강화하여 엑소좀 연구의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엠디뮨은 엑소좀산업협의회(EVIA)의 일원으로서 엑소좀 연구 분야의 기술 혁신을 선도하고, 글로벌 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최근 엠디뮨은 엑소좀·나노입자 분석 서비스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하여 데이터 분석 정확도를 높이고, 분석 시간 단축을 통해 연구자들의 실험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 완료했다.

특히 이번 서비스 고도화에는 고해상도 현미경과 질량 분석기 등 최첨단 분석 장비를 도입하는 동시에, 숙련된 전문가들을 영입하여 분석 결과의 신뢰도를 더욱 강화했다. 엠디뮨의 엑소좀·나노입자 분석 서비스는 엑소좀의 크기, 형태, 순도 등을 정밀하게 측정하고, 다양한 분석 데이터를 종합하여 연구자들에게 최적의 연구 방향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엠디뮨은 탯줄유래 줄기세포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등급 생산 시설을 구축하고, 철저한 품질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탯줄유래 줄기세포는 세포 치료제 개발, 노화 방지 연구, 피부 미용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세포로, 엠디뮨은 엄격한 품질 관리 시스템을 통해 세포의 안전성과 효능을 보장한다.

배신규 엠디뮨 대표는 “이번 엑소좀·나노입자 분석 서비스 및 GMP 등급 줄기세포 공급 확대는 엠디뮨이 엑소좀 연구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핵심적인 투자”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엠디뮨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품질 관리 시스템 강화 노력을 통해 엑소좀 연구 분야의 선두 주자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엠디뮨은 엑소좀·나노입자 분석 서비스뿐만 아니라 줄기세포 관련 연구용 시약, 세포 배양 배지 등 다양한 연구용 제품을 제공하며, 엑소좀 연구자들에게 필요한 모든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엠디뮨의 이러한 노력은 엑소좀 연구의 가치를 높이고, 관련 산업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