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시장 오세훈) 위탁 시립강동청소년센터(관장 허소영)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는 2025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의 신입생 모집을 위해 특별프로그램 ‘열린방카’를 개최한다. 8월 27일 개최 예정인 본 프로그램은 ‘두빛나래’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하고 잠재된 재능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열린방카’는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프로그래밍, 공예, 음악, 미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청소년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워크숍 및 체험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서울시립강동청소년센터는 ‘두빛나래’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 및 청소년들의 다양한 관심사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본 프로그램은 지역 사회의 다양한 자원봉사 단체 및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프로그램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참여 대상은 강동구에 거주하는 만 13세에서 15세 사이의 청소년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청소년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립강동청소년센터(관장 허소영) 관계자는 “‘열린방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통해 꿈을 키우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소년들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립강동청소년센터는 2025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의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의 성장과 발달에 기여하고, 지역 사회의 청소년 복지 증진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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