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06일
서울시립강동청소년센터, 신입생 모집 위한 특별 체험 프로그램 ‘열린방카’ 개최 예정

서울시립강동청소년센터, 신입생 모집 위한 특별 체험 프로그램 ‘열린방카’ 개최 예정

서울시(시장 오세훈) 위탁 시립강동청소년센터(관장 허소영)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는 2025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의 신입생 모집을 위해 특별프로그램 ‘열린방카’를 개최한다. 8월 27일 개최 예정인 본 프로그램은 ‘두빛나래’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하고 잠재된 재능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열린방카’는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프로그래밍, 공예, 음악, 미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청소년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워크숍 및 체험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서울시립강동청소년센터는 ‘두빛나래’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 및 청소년들의 다양한 관심사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본 프로그램은 지역 사회의 다양한 자원봉사 단체 및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프로그램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참여 대상은 강동구에 거주하는 만 13세에서 15세 사이의 청소년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청소년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립강동청소년센터(관장 허소영) 관계자는 “‘열린방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통해 꿈을 키우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소년들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립강동청소년센터는 2025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의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의 성장과 발달에 기여하고, 지역 사회의 청소년 복지 증진에 이바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