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04일
국악의 세계를 향한 도전, 국설당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에 참여…9월12일 개막

국악의 세계를 향한 도전, 국설당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에 참여…9월12일 개막

국악기획사 국설당(대표 설현주)이 한국 전통 음악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한다. 국설당은 충청북도 영동군 레인보우힐링관광지 및 국악체험촌 일원에서 열리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에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참가하여, 한국 전통 국악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것으로, 한국 전통 국악이 가진 역사와 예술적 가치를 전 세계에 공유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청북도와 영동군이 주최하고 국설당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단순히 음악 공연을 넘어, 한국의 문화 유산과 전통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국설당은 특히 9월 12일 개막식부터 시작하여 10월 11일까지, 매일 정오와 오후 3시에 각기 다른 국악 연주회와 민요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방문객들은 국악 악기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직접 국악 악기를 연주해보고, 전통 국악의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국악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며, 이들을 통해 한국 전통 음악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국설당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통해 한국 전통 국악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국악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증진시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국설당 설현주 대표는 밝혔다. “우리 국악의 아름다움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되기를 기대하며,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엑스포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한국 전통 음식 체험, 국악 관련 상품 판매 부스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즐길 수 있다. 특히, 엑스포의 상징인 ‘국악의 향기’를 담은 기념품은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는 마음이 담겨 있으며, 엑스포 기간 동안 구입하는 모든 제품에는 엑스포의 홍보를 위한 특별한 메시지가 담겨있다.

국설당의 참여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다양성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한국 전통 음악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엑스포 기간 동안 국설당의 공연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한국 전통 음악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고,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