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05일
GS25, 병원식단 레시피로 창대한 ‘마녀스프’ 출시 6개월 만에 매출 1위 등극

GS25, 병원식단 레시피로 창대한 ‘마녀스프’ 출시 6개월 만에 매출 1위 등극

GS리테일이 운영하는 대표적인 편의점 브랜드 GS25가 지난 6월 출시한 혁신적인 상품 ‘마녀스프’가 출시 직후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죽·스프 카테고리 매출 1위를 석권했다. GS25는 이번 성과가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상품 개발과 철저한 품질 관리가 결실을 맺은 결과라고 평가했다.

‘마녀스프’는 원래 병원 식단에서 체중 조절을 돕기 위해 고안된 레시피로, 신선한 과일과 채소, 그리고 건강에 좋은 재료들을 엄선하여 개발되었다. 1999년 병원에서 처음 개발된 이 레시피는 이후 병원 식단에서 오랜 기간 사용되었으며, 최근 GS25에서 편의점 상품으로 재탄생하며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GS25는 ‘마녀스프’ 출시 초기,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제품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확산되면서 주문량이 급증했다고 밝혔다. 특히,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젊은층과 중장년층에서 ‘마녀스프’의 건강한 이미지가 큰 호응을 얻었다.

GS25는 ‘마녀스프’의 성공 요인으로, 차별화된 상품 콘셉트와 엄선된 재료, 그리고 편의점이라는 유통 채널의 강점을 결합한 전략을 꼽았다. 또한, 고객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제품의 맛과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간 노력도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마녀스프’는 다양한 맛(블랙, 화이트, 그린)으로 출시되어 있으며, GS25의 전국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GS25는 ‘마녀스프’의 성공을 발판 삼아 앞으로도 고객의 건강과 만족도를 충족시키는 다양한 건강식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GS25 측 관계자는 “이번 ‘마녀스프’의 성공은 고객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이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혁신적인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여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GS25는 또한, ‘마녀스프’의 성공을 기념하기 위해 출시 첫 달 동안 구매 고객에게는 특별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