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06일
AI 플랫폼 기업 ‘엔키노에이아이’, 사명 및 CI 변경과 함께 AI 매출 두 배 성장 목표… 법률·뷰티 분야 AI 서비스 확대

AI 플랫폼 기업 ‘엔키노에이아이’, 사명 및 CI 변경과 함께 AI 매출 두 배 성장 목표… 법률·뷰티 분야 AI 서비스 확대

엔키노(대표 성기범)는 8월 26일, 새로운 AI 플랫폼 서비스 확대로 인해 사명을 ‘엔키노에이아이’로 변경하고,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새로운 CI를 공개했다. 이번 사명 및 CI 변경은 회사의 정체성을 AI 중심의 스마트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 명확히 하고, 급성장하는 AI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엔키노에이아이는 법률, 관세, 뷰티 등 다양한 분야에 특화된 AI 서비스를 개발하고 출시해 왔다. 특히, 챗봇 기반의 법률 AI 서비스는 변호사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에게 빠르고 정확한 법률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뷰티 AI 플랫폼은 고객의 피부 상태를 분석하여 맞춤형 화장품 추천 및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며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명 변경과 함께, 엔키노에이아이는 2026년까지 AI 매출을 기존 매출 대비 두 배 이상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목표 달성을 위해, 회사는 AI 기술 개발에 대한 투자 규모를 확대하고, 새로운 AI 서비스 개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특히, 딥러닝 기반의 이미지 분석 기술을 활용한 뷰티 AI 서비스 확산과, AI 기반의 스마트 컨설팅 플랫폼 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다.

성기범 엔키노 대표는 “엔키노에이아이의 사명 변경은 단순한 브랜드 네이밍의 변화를 넘어, 회사의 핵심 역량과 미래 비전을 반영하는 결정이다.”라며 “AI 기술을 통해 고객에게 혁신적인 가치를 제공하고, AI 플랫폼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회사는 또한, AI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시티 솔루션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도시의 교통 시스템, 에너지 관리, 보안 시스템 등을 AI 기반으로 관리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엔키노에이아이의 AI 플랫폼은 다양한 기업 및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테스트 운영되고 있으며, 향후 상용화될 예정이다.

회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서비스 혁신을 통해 AI 플랫폼 시장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