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데이터 축적 ‘아틀란 트럭’, AI 기반 화물차 운송 혁신 선도… 국내 최대 빅데이터 활용

맵퍼스(대표 김명준)의 ‘아틀란 트럭’이 10년간 축적된 방대한 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화물차 운송 업무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맵퍼스는 2016년 국내 최초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를 출시한 이후,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데이터 분석을 통해 운송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아틀란 트럭은 국내 최대 규모의 화물차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실시간 교통 상황, 위험 지역, 최적의 경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AI 기술을 통해 운전자의 운행 패턴을 학습하고, 개인에게 최적화된 경로를 추천함으로써 연료 소비를 줄이고 안전 운행을 돕는다. 또한, 좁은 골목길, 곡선 구간 등 운전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지역에 대한 정보를 미리 제공하여 사고 위험을 최소화한다.

아틀란 트럭의 핵심은 10년 동안 수집된 300만 대 이상의 화물차 운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축된 AI 엔진이다. 이 엔진은 실시간 교통 정보, 날씨 정보, 도로 상황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운송 경로를 최적화한다. 또한, GPS, 카메라 등 다양한 센서 정보를 활용하여 운전자의 운행 습관을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한다.

맵퍼스 관계자는 “아틀란 트럭은 단순한 내비게이션을 넘어, 운송업체의 효율성을 높이고 안전 운송을 지원하는 스마트 물류 솔루션이다”라고 밝혔다. “저희는 앞으로도 AI 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운송업체의 니즈에 맞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맵퍼스는 향후 자율주행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송 시스템을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아틀란 트럭은 전국적으로 1만 5천 대 이상이 사용되고 있으며, 고객 만족도 조사 결과 90% 이상의 사용자가 아틀란 트럭을 통해 운송 업무 효율성이 향상되었다고 응답하고 있다.